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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가슴통 시기 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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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온드아 2016. 2.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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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탄생은 정말 신비롭고 축복받은 일입니다. 하지만 임신을 한 산모 입장에서는 행복감도 있지만 여러가지 고충이 있을걸로 예상 됩니다.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복통등이 있을 수 있고 임신 말기에는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그리고 몸이 잘 붓고 쥐가 나는 등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임신초기 가슴통이 있고 후기에도 점점 더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초기의 가슴통의 경우는 오래가지 않고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후반부에 좀더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일부 산모들은 임신임을 알게된 계기가 가슴통이라고 할 정도로 시기와 원인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가슴통 (유방통) 입니다. 가장 많은 부분이 입덧이 시작되는 부분인데요. 산모들에 따라 임신 2개월 부터 3개월에 발생하는게 대부분이고 자궁의 크기가 조금씩 커지고 호르몬의 변화가 생긴다고 하죠.



보통 임신 5개월에 접어들게 되면 유선이 발달하게 되고 유방이 커지게 되는데요. 조금 이른 산모들은 임신 초기 1~3개월 쯤에 가슴통증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임신초기 가슴통은 수정란의 착상을 행하게 해주는 프로게스테론 이라는 호르몬의 덕분으로 가슴이 단단해지는 등 통증이 동반이 된다고 합니다. 빠른분은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마지막 생리 2~3주 후부터 느끼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때 생리통으로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다고 합니다. 이때 가슴이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개인차가 있어서 못느끼시는 분들이 있고 호르몬 분비 시기가 조금씩 달라서 늦게 느끼는 분들도 있을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때에 임신초기 가슴통 을 줄이기 위해서는 한사이즈가 큰 속옷을 착용을 하거나 소재를 잘 선택을 하여 자극이 적은 것으로 선택을 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너무 뜨거운 물등 민감한 자극이 있을 때에는 통증이 더 강햐질 수 있고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니 특히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산모들에 따라서 임신초기 가슴통은 3~4개월 쯤에 끝났다가 임신 말기 에 다시 시작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유선이 발달을 하게 됨으로써 당연한 부분입니다. 임신초기와 조금 다른 부분으로 출산 후에 원만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개인차가 있듯이 가슴통이 처음부터 계속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가급적 야외활동을 하지 말고 집에 있으면서 속옥 착용을 피하고 자극이 적은 면소재의 의상을 착용을 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그외 임신초기에는 입덧부터 평소보다 자주 밀려오는 졸음 과 피로 그리고 잦은 소변등의 증상이 있을 수있는데요. 이는 임신중의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증상들이니 억지로 물을 적게 마시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몸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면 죄실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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