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때 노홍철의 굿모닝 FM을 들으면서 출근하는데요. 아요가 전하는 소식을 들어보니 OECD 복지지출 순위로 한국 뒤에 멕시코만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세계적인 수준으로 봤을때는 북한등 엄청 많은 국가들이 있긴 할겁니다. 물론 GDP 대비 추산치 이기도 하고 26년만에 4배 증가했지만 선진국 수준에는 월등히 못미친다는 것이죠.
그래도 다양한 혜택이 있긴 합니다만 그중에서 장애인복지카드 혜택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 합니다. 장애인이라면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장애인차량 등 주차를 할 수 있고 도로비 할인 혜택을 받는 등 다양한 것이 있어요.
요즘 장애인복지카드 는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형태로 기존 등록증에 카드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신한카드 또는 보건복지부 등에서 신청을 하고 발급을 받을 수 있는거 같네요.
장애인등록증은 카드 기능이 없는 단순 등록증 이고 복지카드는 카드로써 사용을 할 수 있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없으신 분들은 만들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8세 미민의 경우에는 발급대상에서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 카드를 발급할때도 마찬가지 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직불카드는 가능할텐데 장애인복지카드 로는 안되는 거 같네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고 원하시는 연결 계좌로 하여서 사용을 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뭔가 복잡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결국 주민센터 방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정확하게 물어보시고 진행을 하시며 될거 같네요.
사실 카드의 혜택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 정책 중 대부분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위 내용은 보건복지부 사이트 (http://www.mohw.go.kr/front_new/policy/index.jsp?PAR_MENU_ID=06&MENU_ID=063701) 에 있는 내용으로 자세히 확인을 해보실 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모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건 아니고 급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교통편이나 주차장 그리고 도로비 등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복지카드 를 제시를 해야 하는 부분이 대부분이 이기 때문에 발급을 받아두셔야 되겠지요.
전기요금이나 도시가스 요금 할인은 중증장애인(1~3급)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자동차검사 수수료 할인 부분 등에서도 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차이가 있네요. 기본적인 혜택은 동일하지만 신용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