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권 발급 방법 어떻게 할까

해외여행을 하시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비행기표 발권이 아니죠. 바로 여권을 만들어야 하는 부분인데요. 기본적으로 종이로 된 여권이 있지만 전자여권도 존재를 해왔었습니다. 어쨋든 여행을 열심히 다니시다가 보면 여권 페이지 페이지 마다 도장이 한장씩 찍히게 되는데 어릴때 무언가를 잘하면 도장을 받는거 같이 모을려고 했었던 적도 있었던거 같네요.

예전에는 일반과 전자 두개가 별도로 되어 있었지만 2008년 이후에 발급을 받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전자여권으로 발급이 된다고 하니 별도로 신청을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위 그림 처럼 여권 아래쪽에 네모난 카드 모양이 있는데요. 이것으로 개인정보와 바이오인시기정보 칩이 있어서 기계식 판독을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위변조 그리고 여구너 도용을 방지하기 위함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해외에 체류를 하게 되는 우리국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 이용시에는 반드시 해당 여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2008년 8월 25일 부터 모든 여권이 전자여권으로 나오고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전자여권 발급 방법은 별도로 없고 일반적으로 여권을 발급 하도록 진행을 할려고 한다면 위와 같은 구청의 민원여권계 등으로 가면 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전자여권 발급 방법은 일반여권고 돵일 하죠. 신분증과 여권 사진 1매 그리고 37세 미만의 병역 미필 남성은 국외 여행 허가서를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미성년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권 사진 1장과 법정대리인 동의서가 있어야 합니다. 고등학생들이 해외로 수학 여행을 할때 엄청나게 많은 서류들이 동시에 들어오게 될거 같은데요.

법정대리인의 신분증도 있어야 하고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부가적인 서류들도 상당히 많이 필요하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학교장 등의 여권발급 협조요청 공문이 있다면 조금은 더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을거 같네요.

연권 발급 비용은 10년짜리 48면을 하게 되면 53,000원 이 들게 되고 5년 짜리 48면은 45,000원 이라고 합니다. 최대 53,000원 이기 때문에 해당 비용을 준비를 해 가시면 되실거 같네요.

그럼 지금까지 전자여권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라며 안전하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