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작성방법 알아봐요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감기를 앓을 수도 있고 시험을 치루고 합격 하거나 혹은 낙방 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선택지에서 올바른 선택 또는 그렇지 않은 선택을 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어요. 만약 무슨 죄를 지었을때 이를 조금이나마 형량을 줄이거나 재판에 앞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지만 사건의 종류에 따라 좋은 변호사도 탄원서를 많이 받아두는게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시간에는 탄원서 작성법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 해요.

거래서 사장님이 채무 관련하여 수감생활을 할때 가족이 찾아와 탄원서 작성을 요청을 한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쓴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정확한 탄원서 작성방법 을 몰랐습니다.

기본적으로 형식은 따로 없고 정중한 마음가짐과 진실된 내용을 글로써 작성을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역시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역시 일맥상통하게 될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탄원서를 작성하실 때에는 사건번호와 수신자 (검사 혹은 재판관) 그리고 피의자와 탄원서를 작성하는 본인이 이름과 주소 및 연락처 등의 정보가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사건번호를 모를때에는 작성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피의자 측의 측근 으로써 탄원서를 쓰는 것도 있지만 피해자 측에서 감향을 바라지 않는 목적으로도 작성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어떤 것이든 내용에는 거짓이 없어야 하며 오직 진실된 내용만 써야 합니다.

탄원서를 워드로 작성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지만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자필로 한자 한자 정성스레 쓰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내용의 길이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불필요한 내용을 억지로 넣어서 장황하게 하지 말고 괜히 어려운 단어를 추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글을 쓰든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작성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이겠죠.

탄원서에는 특별한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쓰는 용지의 규격도 없는데요. 그렇지만 A4 용지 한장 정도의 내용으로 작성을 하시는 것이 보기도 관리하기도 편리 할 수가 있습니다. 탄원서의 수 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에는 진심이 들어가 있게 되면 좋을거 같네요.

특별한 조건이나 방법이 있는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나마 탄원서 작성방법 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