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컴퓨터를 잘하기 위해서 무엇을 먼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할까요. 아무래도 타자 연습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타자연습이 기본이 되어야 코딩을 하더라도 빠른 속도로 할 수가 있게 되는데요. 한글과 영어 모두 할 수 있는 타자연습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 추천해볼만한 프로그램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물론 가장 기본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것은 한글과 컴퓨터의 한컴타자연습 입니다. 그 외에 번개손 이라고 하는 무료 프로그램 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위에 보이시는데로 카테고리 타자연습 부분에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사용하시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어요.
공식 홈페이지도 있겠지만 네이버 소프트웨어 에서 검색을 하셔도 간단하게 번개손 타자연습 을 다운 받고 이용을 할 수가 있게 되실 겁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3D 화면으로 제작이 되어서 화면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 이네요. 물론 이부분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너무 화려(?) 해서 방해가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자판 배열의 경우 기본적인 두벌시니 한글 버전과 영어와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등을 선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배경이미지나 폰트를 변경을 할 수도 있고 원하는대로 설정을 변경하여 타자연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거 같네요.
타자연습을 게임처럼 할 수 있어서 흥미 유발에 도움이 되고 처음 입문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본적인 자리 익힘 부터 장문 단어 등을 연습 할 수가 있고 게임 형태로도 진행이 가능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번개손 타자연습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완벽한 무료 버전이 아니라 30회 이상 사용을 했을 때에는 특정 게임을 제외하고는 사용을 할 수 없도록 제한을 걸어두게 됩니다.
계속 이용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제품을 구매를 해서 등록을 해야만 계속 이용이 가능 한데요. 비용느 11,000원 만 내면 계속 이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번개손도 좋긴 하지만 유료가 되는 점이 조금 반감이 되어 그냥 한컴타자연습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어요.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튼 초보자 입문용으로는 번개손 프로그램을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